글을 계속 쓰고자 합니다. 블로그 티스토리 글쓰기 서브잡을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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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주말에 촬영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회사 업무와 똑같은 일을 외주로 받아 일을 했습니다.
적게는 30만원, 무리한 날은 월급정도의 순익을 벌었습니다.
대신 벌은 만큼 내가 시간과 교환해야하는 개념으로
많이 벌면 벌수록 평일의 저녁시간, 주말의 여윳시간 쉬는시간 친구만나는 시간도 점차 줄어갔습니다.
3년이 지나자 과부하가 걸렸고
번아웃이 왔습니다.

평일, 주말 아르바이트의 장단점
장점
1. 월급 이외의 돈을 벌 수 있다.
2. 스킬적인 면을 얻을 수 있다. (회사 업무와 관련되었다면)
3. 평소 내가 원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할 수 있다.

단점
1. 젊음은 오래 가지 않는다.
2. 체력이 딸리고 몸여기 저기가 고장난다
3. 결과적으로 본업에서 실수가 발생한다.

위와 같은 장단점이 있지만 최대의 결점은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래 할 수 없고 시간을 투자해도 결과적으로 버는게 똑같다면 지속할 수 없다.
한계를 인정하고 다른 일로 전환해야 한다.

쉬운일 부터 하자
결과적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해내지 못하는 일
위에 단점을 해소하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내 스토리 혹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

지금의 서브잡, 투잡, 서브캐릭터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출퇴근이 없어 어디서나 할 수 있는것 (시간 절약)
2. 고객응대가 없는것 (에너지 감정 소모)
3. 내 업무와 연관이 있는가 (내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툴과의 연관성)
4. 스토리가 쌓여 자산이 되는가
5. 내가 다시 다른 사람을 교육 시킬 수 있는가
6. 시간이 지날 수록 그에 대비 수익이 늘어가는가

작은것 부터 스노우볼 굴리기
글을 쓰는 건 내 생각과 감정 그리고 느꼇던 것들을 공유하고
나 스스로도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스토리가 생기고 콘텐츠가 생기면 여기서 더 확장시켜
디지털출판, 출판에서 영상으로 다시 제작 등 무한한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할 예정이다.